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리언 어산지 (문단 편집) == 생애 == 본래 직업은 '멘닥스(Mendax)'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해커]]로, 주목받게 된 것은 [[위키리크스]] 활동 덕분이다. 위키리크스로 인해 일약 '''세기의 폭로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신상털이를 당하여 온라인 만남 서비스 OkCupid에 등록된 [[2006년]] 경의 프로필이 까발려졌다.[*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해리 해리슨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으나 프로필 대조 결과 어산지 본인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2010년 [[타임(주간지)|타임]]의 올해의 인물 선정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하였으나, [[미국]]에 해를 끼치는 인물은 배제하는 내부규정에 따라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가 대신 선정되었다. 그 직후 마치 노리고 있었다는 듯이 [[르몽드]]에 의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사상에 대해서는 [[TED]] 강연을 참고해볼 것. [[https://www.ted.com/talks/julian_assange_why_the_world_needs_wikileaks/up-next?language=ko#t-229876|TED - 줄리안 어샌지: 위키리크(WikiLeaks)가 필요한 이유]] 그러나 어산지의 성향에는 비판도 많이 있는데 가장 큰 문제가 '''관련 정보원들의 신변을 보호하기는커녕 오히려 노출시키려 한다는 점이다.''' 언론들이 윤리적 문제로 취재원들의 보호에 신경쓰기 때문에 망정이지 외교부 문건 공개 당시 언론들이 어산지를 말려서 편집해서 내보내지 않았으면 수많은 취재원들의 신분이 까발려질 뻔했는데... 결국 어산지는 '''2차 공개 당시 무편집 공개를 해서 기어코 이들의 신변을 모조리 노출시켰다.''' 언론들은 2차 공개에서 취재원을 노출시킨 것에 대해 대해 비판했으며 [[국경없는 기자회]]도 지지를 철회해 버렸다.[* 영화 제5계급 내용 중 중동에서 활동하던 정보원들이 신분노출에 따라 위험해져서 목숨을 걸고 피신하는 장면도 나온다. 어산지 딴에는 '정의'를 지키겠다는 행동이었지만, 이 행동 때문에 적게는 수십명, 많게는 수백명이 되는 정보원들이 죽을 뻔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